대만-터키, 전기차·자동차 부품 협력 MOU 체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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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-터키, 전기차·자동차 부품 협력 MOU 체결

May 03, 2023

타이베이(대만 뉴스) — 대만과 터키 기업 협회가 목요일(6월 8일) 목요일 전기 자동차(EV) 및 자동차 부품 분야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양해각서(MOU)를 체결했습니다.

이 문서는 이스탄불에서 열린 Automechanika 박람회에서 대만 운송 차량 제조업체 협회(TTVMA)와 터키 전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협회(TEHAD)가 서명했습니다. CNA는 터키 주재 대만 무역 사무소가 이번 합의를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.

대만에서 터키로의 자동차 부품 및 관련 제품 수출은 2022년에 NT$10억(미화 3,252만 달러)에 달했다고 사무소는 밝혔습니다. 터키는 세계 13위의 자동차 생산국이고, 대만은 자동차 부품의 최고 공급국 중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.

터키도 올해 첫 EV인 Togg T10X를 출시했고, 대만도 EV 버스와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습니다. 무역청에 따르면 양국의 자동차 산업은 서로를 보완할 수 있다고 합니다.